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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라 리바이벌 라이브 오사카에서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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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리바이벌 1일만 본 후기.
 
보통은 보고나서 후기 바로바로 쓰는 편인데, 도쿄만 보는 사람들이 스포 안당하고 싶다는 의견도 있고 해서.. 뭐 그정도로 민감하면 갤자체를 안볼거같긴한데, 아무튼 도쿄 1일 끝났으니 이제 써봄.
 
이거는 원래 도쿄만 갈 생각이었고 오사카는 거르려고 했는데
 
 

튜토리에라이브 3공연 보고 온 후기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튜토리에라이브 3공연 간 후기방송에서 처음 이게 떴을땐 날짜가 6th 오사카 막공 3주 뒤인 거 보고이건 쫌 굳이.. 싶었는데. 일단 여름에 뭐가 더 있을지도 알수없고.(그당시엔 리바이벌 정보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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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 튜토리에라이브가 있었던지라 한달 두번은 좀 그래서.
 
리바이벌이 더 먼저 떴다면.. 아마 양일 다 봤을거같은데
아님 튜토를 일요일 낮부까지만 보고 저녁에 튀든가 새벽 인네다런하든가 몇가지 다른 루트가 있었을거같은데, 이미 튜토 일정 다 마감친 상태에서 이게 뜬지라 달리 답이 없었다.
 
다만 신경쓰였던 점은 오사카와 도쿄가 아예 다르면 어쩌나 싶은 부분.
아무튼 거르기로 해서 클럽선행도 걍 팔아버리고.
 
평범하게 회사에서 갤보던 6월 어느날 본 글이, 오사카 리바이벌 시기 비행기가 개싸다길래 체크해보니까 ㅅㅂ 왕복 9만 ㅋㅋㅋㅋ
그거 그새 누가 낚아챘는지 나가리고 그 다음이 왕복 16.5가 남았는데
한달전 오사카 스파월드 콜라보갔을때 보니 여기 24시간 영업이라 심야에도 이용 가능하더라고. 게다가 바로옆이 신이마미야역이라 아침일찍 라피트 타면 금방 공항이고.
 
저번에 가보니 적당한 자리 잡아서 걍 자는사람도 있길래 이거 숙소 대용으로 쓸만하지않나 싶어서 이번엔 첨으로 숙소도 안잡고 감. 입국신고서엔 걍 spaworld hotel resort라 적고. 여기 어차피 호텔도 겸하고 있어서.
 
보통 이런 시기엔 다니다보면 땀에 절어버리는데 씻기도 좋고.
 
요금은 일단 야간에 입장하면 1500엔 내고 들어가고
심야로 넘어가서 아침쯤 나오면 심야요금에 입욕세인가 붙어서 1450엔 정산하고 나감.
 
잘만 하면 20언더로 비행기 숙소 다 땡치니까 이만하면 뭐 없어도 걍 심심하면 왔다갔다 할만하겠는데..? (극장판같은거 본다거나)
 
가는 비행기가 튜토때처럼 7시대라 퇴근하고 집에서 한시간쯤 자다가 바로 공항가서 한 4시간 잤나? 내가 어디 던져놔도 잘자는편이라 일어나니까 좀 뻐근하긴 해도 잠은 개잘잔듯.
대충 ttp찍고 전철탑승까지 30분 미만.
라피트 타도 되는데.. 예약으로 싸게사려면 전날 샀어야돼서.
걍 전철탔는데 종점이니 앉아서가고 시간차이도 크게 안나긴함.
난카이난바역 출구에 바로 붙어있는 kfc.
이날의 과제는 되도록이면 실내에 오래 머무르기.
 
체크인할 호텔도 없고 저녁전까지 씻을수도 없으므로
되도록 땀날 일 자체를 안만들고 빳데리도 충전 되는곳 찾을때마다 다 채워두기..
그다음 역시 근처 있는 스벅 가서 시간때우기.
이 구역에서만 대충 두시간 때우고
덴덴타운쪽에 논쟝 사촌 굿즈판다길래 가보고
2시 반쯤 처음으로 실외로 나가봤는데 이건 흠…;
양산 써도 게이아님이건 ㅇㅇ
한달만에 다시 온 오사카성 홀.
적어도 올해 오사카 올 일은 다시 없을 줄 알았는데..
한달 전엔 여기서 유이가오 돌아다녔는데
덥다고 튀었네 이거~
대충 라이브 전에 타코야키 먹고 가면 맞겠지~ 했는데~
씩스땐 이시간까지도 있었는데 ㅅㅂ?
하루 보고 담날아침 튀는거니 또 올수도 없고.
 
이건 또 나중에 안건데 여기 말고 난바점도 콜라보 한다더라고.
도톤보리쪽을 먼저 들러볼걸 그랬다.
리에라 워터하고 이거저거 산거.
저 스이카바는 한국 수박바보다 크기가 큰듯.
 
타코야키집 인근 그늘에 한시간정도 짱박혔는데 이날 바람 잘 불어서 실외인데도 햇살만 피하면 은근 쾌적했음. 습도도 그닥이고..
이건 그날 몇몇 갤럼들이 언급한 사람인데
저 더운날 땡볕에 잘도 저글링을 ㅋㅋ
 
3월인가 몇달전에 여기서 아이마스쪽 공연 있었는데
거기보다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ㅋㅋㅋㅋ
아조씨 이거만 20년 넘게 했다고함 ㄷㄷㄷ
 
보면 양산 쓴 사람들 은근 많다..
확실히 쓰고 안쓰고 체감 꽤 크긴 함.
 
화환은 씩스때하고 같은 위치인데 아무래도 넘버링에 비해 그리 많지는 않음.
끝나고 찍은거긴한데 블은 따로 안사고 퍼라, 식스블 들고감.
퍼라블을 다시 쓰는날이 올줄이야..
사실 서드라든가 다른 라이브때도 종종 쓰긴 함 ㅋㅋ..
난 1기생은 스미카논 오시라 보통 저렇게 해둠.
자리는 대충 하느님보단 몇줄 앞. 애초에 최속도아니고 참가에 의미 둔 거라.. 무사시노같은 병신회장과 달리 여긴 토롯코 저 앞에 보면 은근 잘 보여서 하느님 치고는 그래도 괜찮은? 느낌.
 
셋리야 퍼라세컨 기반이라 예상 범위 안에 있긴 하지만
중요한건 다 처음 본다는거지..
나도그렇지만 대개 5에라는 본적이 없을거임.
 
개연 전 브금으로 키미소라 깔리는데 여기서부터 이미 오우…
그리고 주의사항 안내가 나오는데
키나코가왜거기서나와~~
깜짝놀람 ㅋㅋㅋㅋ 하기야 이거 애초에 2, 3기생이 선배들 리바이벌 하게 밀어줘서 개최된거란 컨셉이니까
 
라이브 시작 브금에 화면 카논부터 시작해서 렌으로 끝나는 이거도 첨보고
 
혼토노 유메와 토마라나인다네~ 하면서
스타트루 입은 애들 첨봄 시발 4년전에 나온 의상을 이제 첨보다니 이게 말이 되냐 이거지 ㅇㅇ
 
노래 자체는 5th 앙코르 토롯코로 돌기는 했는데 그건 11인에 토롯코고 의상 안무 다 갖춘 오리지널은 이게 첨이니..
 
나라슨다 이거도 개좋아하는데 어케 여태 한번도 안나올수가있음… 11인 라이브때도 안나오고. 이거 킬포는 갠적으로 마지막 리쟝 브이가 너무 귀여워서 후반부엔 거의 쌍안경으로 리쟝 고정해서 본듯. 위치상 센터기도 하고.
 
사유가 바로 자기소개 해볼까~! 하는데 옆에 항상 있던 유이나 와카나 노조미가 없으니까 페이가 엥 나야!? 하는게 ㅋㅋ 이거도 그옛날 세컨 이후 첨이지 싶은데..
 
나기가 퍼라때 못들려준 이름 크게 불러달랬는데
이거 하면 역시 서드 막공 그 썰이 떠오르죠..
 
사유도 이때 말했지만 식스 막공도 여기였는데 한달만에 또 왔고.. 리쟝 말하는데 나코나기 뭔 장난치다가 제대로 들으라고 혼남 ㅋㅋ 리쟝 머리 염색한거도 아마 이거 맞춰서 한게 아닌가 싶네..
 
나기가 이게 현실인가요? 하는데 나코가 현실이에요 하는거 ㅋㅋ
… 분명 아는거였는데 이거 어디서 나온거더라? 애니였나..?
 
첨 나온 애니 파트에서 카논이 우타가 스키다! 하는데 이거면 역시..
 
내가너무좋아하는데한번도못들어본미래예보인거….
나진짜사유링욧샤개좋아하는데
한번도못들어봐서존나억울했던거임ㅇㅇ
쿠카는 작년 5th 초반에 예상치못하게 튀어나와서 회장 전체가 지렸던 기억이 있는데.. 작년 팬미막공때 이후 거의 1년만에 봄. 그땐 아마 의상도 갖추고 나와서 놀랐는데.
 
 
바이바이시챠에바 요거는 5th때 2기생 토롯코 버전 한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퍼라때처럼 스미치사 버전으로.
근데 이 의상 솔직히 다시봐도 여름느낌은 좀 아님..
꼭 짧아야 된다는건 아닌데 느낌이 많이 달라서 흠..
 
토코나츠 선샤인은 아마 작년 최종장 이후 1년만인데
사유리유도 나와서 4인 의상버전으로 부르는건 첨봄..
그러고보니 퍼라당시 거의 이타이밍까지 렌 비중 없어서 나기사가 벤치 달군다느니 하는 드립 있었는데 ㅋㅋ
토코나츠 하면 역시 마지막 나꼬의 라~~~~~~~
 
이어서 렌 에피 나오는데 이건 지금봐도 좀 얼탱이없는 에피지만.. ㅆㅅㅌㅊ 곡 하나로 묻어버린(?) 케이스..
2기는 이게 안됐어 노래 연계가 영 아니라..
 
암튼 위시송 의상으로 반짝임의 너머로 하는데 이거도 당연히 첨들어보고.. 코로나 손실 진짜 ㅅㅂ
 
위시송은 11인 음원도 있고 이전 라이브에서도 11인 버전으로 하긴했는데 워낙 좋아하는노래라
특히 후반부 고센후노 우에~~~ 이파트가 최애임..
 
이어서 퍼라때처럼 렌 솔로 프라이머리 하는데
위시송하고 뒤에 프라이머리 마지막에 나기사 단독으로 잡아주는데 여기 뭐랄까.. 렌보다 렌마마같음 ㄷㄷ.. 퍼라때보다 훨씬 어른 느낌이..
 
이게 다른 리에라의 노래 곡보다 익숙한게 이거 작년 팬미때 솔로곡 없던 사쿠라가 계속 부른거라..
돌아와라 김사쿠….!
 
 
이어서 드리밍에너지하는데 아이시발이거도개좋아하는데여지껏안나왔단말임(서드때 한적있긴한데 내가안간데서 나와서..)
여기서 예상못한 연출이 이거.. 쿠쿠가 옥상에 달았던 ㅇㅇ.. 이걸 해주네 ㅋㅋ
 
이후 2센님 애니 파트 지나가고 페이 나코 나기만 나와서 댄스파트 들어가는데.. 퍼라때도 이런거 했었나..? 본지 오래돼서 까먹음..;
 
논픽션 데이원은 그간 라이브 꽤 나와서 앞 곡들처럼 새로운 느낌은 아니긴 한데 의상 갖춘거 본건 역시 첨이지..
다들 좋아하는 사유리 찰스톤 파트
 
데이원부턴 드디어 토롯코 도는데
하느님이라도 오사카성 자체가 좀.. 은근 보기 괜찮음 토롯코 가까이 오면 그래도 꽤 잘 보이고 ㅇㅇ
무사시노 그런 병신구조에 비하면 진짜..
 
토롯코 이어서 드림레인보우 바로하는데
이거도진짜개좋아하는데여태한번을못들음..
뭐 다좋아하냐 이럴거같은데 1기시절곡들이 먼가 에모이함이 디지고 워낙 내취향들이라 ㅇㅇ… 최애그룹으로 만든게 거의 그시절 영향이다보니..
여기서 뭔 프로포즈같은 구도 나와서 환호성 ㅋㅋ
 
이어서 세컨 버전(맞나?) 와타심포 나오는데
이거 포스쯤까지만해도 교가 수준으로 항상 나오던건데 희한하게도 작년?쯤부턴 못들어본거같음. 당연히 5인으론 첨이고.
 
 
 

의외로 괜찮았던 TIF 2024 후기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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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생각난건데 작년 tif에서 하긴함
 
이어지는 애니파트에서 카논이 스테이지가 없어!! 하면서 열내는 장면에 환호성 터지는데 대체 왜 ㅋㅋㅋ
그리고 5th 스타트 끊어서 당시 모두를 지리게 만들었던 스타프로인데 이거 뭔 프로젝트 한다더만 되겠냐~ 하고 걍 안봤거든 근데 주변 색 싹 바뀐거보고 바로눈치까서 쿠쿠색 들었음. 하느님석의 유일한 장점이 이게 풍경이 오지게 이쁨 색이 딱 갈리면 ㅇㅇ…
 
후반부 카논색으로 싹 갈리면서 여기저기 울오터지는데 이건머 돌리기 지랄만 안하면 색은 이쁘다 보는 주의라..
1기생 라이브 보며 느낀게 전체적으로 민도가 너무 좋음. 울오 있는거에 비해 돌리는넘도 그닥안보이고.
 
1일차 카메라도 나처럼 되겠냐~ 라 본건지 모르겠다만 나중에 뷰잉보니 안잡았드라? 어쩐지 갤에 언급도없고. 2일차하고 나중에 한 도쿄는 잘 잡은거같고.
이건 오사카 2일인데 전날보단 비교적 잘 잡아준 편.
 
짧은 애니파트 지나가고 스타프로 의상으로 미라카제 부르는데 어우.. 미라카제가 내기준 럽엔딩곡중 최애거든. 위에도 몇번 언급했지만 1기시절이 먼가 에모이함이 오지는데 미라카제가 딱 그런느낌이라.
역시 환호성 터지는건 그 구도 따라한 이 장면.
 
이후 mc인데.. 이번 라이브 먼가 전보다 mc 없이 쭉 이어가는 느낌이네.
 
리쟝이 이 의상 한여름은 아닌가~ 하니까 페이가 지금 스타프로 의상이면 크리스마스인거라고 ㅋㅋ
 
아까 드리밍 에너지에서 뒤에 쿠쿠가 딱 설치한 리에라 그거도 언급하면서 본인(쿠쿠) 수작업이라고 ㅋㅋ
 
나코가 이 5인만의 라이브 처음보신분 하는데
이때 나 포함 퍼라세컨 못본 기열세력들이 다 손듬..
 
이어서 막곡이라고 부르는게 째깍째깍 소리나면서 시작하는 유니즌인데 이게 아마 서드짭돔 이후 첨이라 거의 2년반? 지났나 그럴거임. 유니즌 하면 5인체제의 마지막 곡이라 역시 빠질 수 없지..
 
이때 아레나 보니 무언가 작은 색종이같은게 뿌려지던데 위에서 보니 무슨 눈 오는거같더라 ㅋㅋ
 
여기까지보니 1기뽕오져서 역시 5인이 쌉근본이구나 하는 감상에 빠져있는데 이어지는 애니파트에서 후배들 나온거보니 또 보고싶어짐..
여기서 토마리 출연은 하는데 대사가 없는거 보고 아…
이게 녹음이 6월 이후였구나..
괜히 또 슬퍼졌다.
 
 

앙코르 파트 키미소라 의상인거보고 회장 다 지렸는데 슈팅보이스 ㅋㅋ 이거도 짭돔 이후 첨일거임 아마..
 
바로 뒤에 시부야스카이 배경 뜨는거보고
씨발이거보려고온거지..!!!!
 
키미소라의 콜이 이날 들어본거중 제일 오졌던듯 ㅇㅇ.. 그럴만도한게 여기 온 사람들 다른곡들도 좋지만 이거 보러 온거지.. 쌉근본인데 너무 오래 안나왔어. 11인 버전도 식스 동안 나오긴 했지만 역시 뭐랄까 오리지널과는 또 다른 곡이란 느낌이기도 하고..
제가어지간한걸론눈물보이지않는성격인데
 
이어서 플라이어스 하이하고 아오조라오 맛테루 나오는데
솔직히 이타이밍 솔로곡은 전혀예상못함 ㅋㅋㅋ 시간상 2절 날린 버전이긴 한데.
 
어떤 여자애가 사유리오시인지 카논솔로 나오니 익룡소리 터지든데 ㅋㅋ
사유리는 핸드마이크로 부르는데 잔잔해서 쌍안경쓰고 보면 딱.
핸드마이크는 전에도 쓴거 보긴 했는데 키미소라 의상으로 쓰는게 먼가 참 신선한 느낌..
 
 
이제 마지막 소감 파트
 
페이가 엥 나부터 시작하는거 엄청오랜만아냐 이러고 ㅋㅋ
 
 
페이
 
이미 3, 4년전에 한건데도 되게 신선한 기분으로 스테이지에 서서 왜그런지 생각해봤는데요. 여러분이 퍼라 세컨시절 목소리 못낸게 굉장히 분하다고 느꼈다는 말 많이 해주셨는데, 목소리도 그렇지만 모두의 웃는 얼굴 본 게 되게 기뻐서! 그걸 본 순간 아 이런 곡을 할 때는 이런 표정이구나 하고, 당시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게 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가득했습니다. 1일차 오늘 신선한 마음과 그리운 마음이 되살아났어요. 굉장히 행복한 시간 감사했습니다!
 
 
리쨩
 
예전 5인 시절에 마지막이 여기였거든요.(세컨 막공)
그때 유니즌(당시 찐막곡) 부를 때 천장을 봤던 풍경과 같다고 다시금 느꼈어요. 여러분 덕분에 5인으로 다시 할 수 있어서 기뻐요. 5인 라이브 앞으로 3공연 남았으니 잘부탁해요~
 
 
사유
 
여러분 즐거웠나요? 저도 그래요 목소리 무지 높아져버렸네요 ㅍㅎㅎㅎ 그리운 곡들도 물론 그렇지만요 페이 말대로 그리우면서도 신선하다거나. 오늘 엄청 다리 떨렸어. 나라슨다 같은 곡 엄청 오랜만이었고.. 그땐 목소리 못냈으니 박수치는 식으로 만든 곡이잖아요. 거기에 목소리가 더해지면 어떨까 싶었는데요. 이런 부분에서 목소리 내려나 여러모로 상상을 해봤어요. 모두 건강해? ㅋㅋㅋ 열사병이라든가 조심하면서 내일도 그렇고 공연 더 있으니 또 와주시면 기쁠거에요!
 
 
탕쿠쿠역 리유였습니다!
(아까 말하는거 까먹음 ㅋㅋㅋㅋㅋㅋㅋ)
 
 
나코
 
이럴때도 색 다들 제대로 바꿔주네 다들 ㅋㅋㅋ
 
그리운 기분도 물론 있으면서도 모두 같은 기분 갖고 있다는 게 기뻐서 신곡은 아니지만 신곡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거든요. 이미 부른 곡들이고 오랜만인 노래들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도 당시의 라이브 기억은 선명하게 남아있어서. 생각해낼수록 점점 두근두근한 기분과 어떻게 되려나 안절부절한 기분이 점점 더해져서, 아마 여러분도 오늘까지 그런 기분 아니었으려나 생각하면서 퍼포먼스를 했거든요.
 
앞의 모두도 말했듯 오늘로 끝이 아니고 시작했을 뿐이니 여기서부터 다시 새로운 추억의 폴더를 만들어서 거기에 보존해주셨으면 하네요. 즐거웠나요 다들? 저도 같은 기분이에요 또만나요~
 
 
나기
 
큰 소리로 이름 불러줘서 고마워요~ 퍼라때는 목소리를 못들으니 진짜 재밌어하는걸까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요 즐거웠던 거 맞네요 그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ㅎ 이렇게 1기생 라이브 하는거도 2, 3기생이 있어줘서 그렇고 5인 시절부터 알아주신 분들 그리고 이후에도 새롭게 알아주신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리허설 하면서 정말 멋진 곡들 뿐이구나 하고 다시금 느꼈는데 앞으로도 리에라의 노래들 잔뜩 들어주세요!
 
 
그와중에 페이 신발끈 풀려서 다시 맨다는데 퍼라땐 못해서 나기언냐한테 배웠다고 자랑함 ㅋㅋㅋ
 
이후에도 더(!) 있다는데 보통 마지막 mc 이후엔 한곡인데 오 ㄷㄷ…
 
 
뭐지 했다가 라빠빠 보고 아 시발 이걸안했네
맞아 하.. 이걸 못들었어 여태.
이거도 되게 텐션 높은데 옛날에 어케 죄다 입다물고 했는지 .. 마지막에 나기사 나게키스가 ㅎ
 
그리고 세컨 메인곡인 왓어원더풀드림 아..
이거는 ㄹㅇ 유닛버전으로 훨 많이들었지 ㅇㅇ..
포스때나 팬미투어때나 많이했었으니.
의외로 여기서도 토롯코 돌리더라고.
 
토롯코 상태에서 찐막곡 키미마치 드가는데
아 옛날에 퍼라 다봤는데 이걸생각못했네..
이거도 내기억엔 아마 그뒤로 나온적 없던거같음.
 
또 하나 잊어버린게 그 후반부에 셀카봉 들고 찍는 연출.
맨 처음 군마 첫공 뷰잉 볼때 저런거도 하는구나 싶었는데 이걸 실제로 보다니.. 물론 하느님이라 저 먼데기는한데 쨌든 그 화면의 일부였다는게 존나 에모한거지..
 
에모하다는말 존나많이썼는데 1기시절이 진짜 그런게있음..
 
마지막 인사하고 리에라 보러오는사람들 그거 꼭 하잖아
페이쨩 리쨩 사유링 나코 나기쨩! 이거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좋은 문화임..
오사카성홀 여기는 규제퇴장 없더라고 딱히 필요가없는지.
근처 전철역 두갠가 있기도하고 공간도넓어서 그런가?
암튼 규제없는데도 끝나고 여운에 잠겼는지 걍 있던 사람들 꽤 있던데
그럴만하다고 생각했음..
 
뭐 나야 여기 나가봐야 숙소도 없고~..
나와서 이거저거 찍다가
어차피 숙소도 없으니 여기 서서 한동안 감상이나 썼는데
항상 느끼는건데 이셋이 스토리 되게잘봄.
매번 다테쟝이 먼저보던데 자주 들여다보는듯?
난바가서 대충 몇접시 먹고
그 인근에 콜라보 타코야키도 있는데 이미 문닫음..;
저 위에 쓴대로 호텔 안가고 스파월드 입장해서 6시쯤까지 뻐김.
야간인데도 여기서 첫차까지 뻐기는 사람들인지 몰라도 사람 은근
많음..
 
이게 4층이 유럽 타입이고 6층인가? 거기가 아시아 타입이라 들었는데
일정 주기로 남탕 여탕 위치 바꾼다해서 저번엔 4층이었으니 6층 함 가보고 싶었는데 한달밖에 안돼서 아직 안바꿨더라.
적당히 누워서 잘데도 많고.. 애초에 심야시간에 여기 온 사람들이 다 그러려고 와있는거같은데. 암튼 덕분에 저렴하게 시간 잘 때운듯.
공항 와서 남은 빵 먹고
굿바이 오사카.
올해는 더 올일없을?듯하고 내년에 뭔가 하면 또 보자.
 
보통은 하루만 보고 튀면 되게 아쉬운거도 있을거같은데
이거는.. 물론 2일도 보고 싶었지만 애초에 1일도 못봤을거 어쩌다 보게 되었으니 아쉬움보단 잘왔다는 기분이 더 큰거같고.
(사실 선데이 이틀차 나온거 뷰잉 보고 약간 띵함 좋아하는 노래라 ㅡㅡ)
 
 
 
그리고 2주 뒤 도쿄…
시간계산 잘못해서 존나뛰다 공연 1분 전 겨우 착석했는데
도쿄까지 여기쓰긴 너무 길어져서 나중에 이어서 씀.